1부

생선구이 유통/프랜차이즈 창업스토리

제주의 올래밥상,올래씨푸드 본사로 방문한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이곳에서 이호성 대표의 창업스토리를 들어본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로 연락한 올래밥상.
제주공항에서 올래밥상과 프랜차이즈ERP연구소와 만났다.


신선한 제주산 옥돔,갈치,고등어,삼치를 말리고 있었고


제주산 원물 수산 제조공장 방문.


안으로 들어가니
위생적이고 청결한 차림의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생선 손질 작업을 하고 계셨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올래밥상의 역사의 숨결이. 2006년부터 시작해온 올래씨푸드부터 한걸음씩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앞바다에서 뵌 이호성 대표님.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계셨는데, 제주도 토박이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가자미가 제철이라며 맛좀 보라며 생선구이 한 상을 차려주셨다.

윤기나는 가자미에, 살이 꽉찬 부위를 한 점 뜯어 제주감귤소스간장에 찍어먹으니 토실하니 맛있었다.


어떻게 제주특산물 유통사업과 생선구이 전문점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냐고 여쭤보니,

"자녀가 아토피가 있는데, 무엇이나 속 시원히 먹일 수 없는 심정에 자연이 주는 은혜 그대로를 식탁위에 올려 놓고 싶었고, 그렇다면 차라리 직접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시작한지가 벌써 13년이네요."

자식을 둔 부모라면 충분히 이해될 일이지만, 이를 실천하시다니 대단하다.
심지어 13년째라니, 수수한 겉모습과 다르게 내공이 느껴졌다.

그럼 사업하시기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어릴 때부터 쭉 섬에 살다보니,
육지에서 살아보고 싶었는데 유일한 방법은 서울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학창시절 그렇게 좋아하던 테니스운동, 문예부와 방송부 활동을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하여 한양대 회계학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졸업 후 공기업에 입사해 11년동안 누구보다 성실히 업무에 임했다.

하지만 결국 창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2006년 올래씨푸드 창업을 하게 되었다.
그해 "제주산 옥돔의 생산이력시스템 벤처기업 인증"도 받고
2008년에는 "제주옥돔전문수산물직매장 올래 준공"과 "제주산지 가공센터 준공"과 함께


"식약청 HACCP 지정"을 발판 삼아
"농림수산 검역본부 품질인증"획득까지 받으며


<어부드림 제주수산물 수출을 위한 협약 체결식>

이듬해에 고등어를 미국 괌까지 수출도 하게 되었고



<제주농수축산물 프랜차이즈사업화 제주특별자치도 인증>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주농수축산물을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인증"업체로도 선정되었다고 한다.


제주수산가공품인 참돔,가자미,고등어,갈치,삼치 등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가정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하고

"올래밥상"이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화하여 매장에서도 제주의 건강한 맛을 전국을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올래밥상 논현점은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가자미구이, 한치물회, 소라찜, 돌문어찜 등 해산물 위주로 메뉴를 구성하여 점심식사와 저녁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했다"며

"매출구조는 홀 운영과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도 할 수 있게 하였다"며 "생선구이 전문점이지만 제주돼지갈비도 인기메뉴로 있다"고 한다.

생선구이전문점 이지만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본사가 생선등 주 원재료를 가공, 손질까지 해서 각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간단한 조리만 하면 된다.

또한 "중간 물류 마진 없이 산지에서 직접 식재료를 배송하기 때문에 판매 대비 마진율이 높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HMR)사업의 일환으로 점포구입비 및 창업비용이 저렴한 공유주방이나 지하에서도 소자본으로 생선구이 배달 창업 및  샵인샵 배달 컨셉으로도 창업비용이 천만원대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 논현동에 직영점과 중국 상해 홍췐루점에도 매장이 있다고 한다

그럼 가맹 사업은 어떻게 펼쳐 나갈실건지 여쭤보니,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린 결론은 가맹점 안전 창업을 위해 앞으로 직영점 위주로 매장을 오픈하여 본사에서 1년이상 운영뒤 매출액에서 원가,월세,인건비,재경비등을 비용을 틀어낸 영업이익이 최하 500만원 이상 나올시에만 가맹점으로 전환해 줄 예정이라고 한다.
 
즉, 부부창업시에는 1,000만원이상
1인창업시에는 750만원이상
위탁운영시에는 500만원이상
영업이익이 되는 매장만 가맹전환해 주려고 한다는 것이였다.

위와 같이 하면 본사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하니

이게 바로 정말 우리가 추구하는 비전중의 하나인 "우리들로 하여금 가맹점의 성공을 돕는 것이다" 라고 한다.

<올래밥상 올래씨푸드 옥돔셋트>

한참을 대화를 나누고 헤어지는 길에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드시라며 제주산 옥돔, 고등어, 갈치, 가자미를 세트포장까지 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올래씨푸드 온라인 쇼핑몰 
http://www.jejuolle.com/shop/


그리고 서울 논현동에 '올래밥상'직영점이 논현동맛집 언주역맛집으로 알려졌다길래, 방문해 보기로 했다

<싱가폴 외식 기업인 제주올래밥상 방문>

그리고 얼마전에는 싱가폴 외식협회를 통해 싱가폴 외식기업들이 싱가폴내 한국 전통 한식음식점을 오픈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제주올래밥상' 이 코트라에 선정 되었고, 매장을 견학하고 대만족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추후 싱가폴에도 올래밥상 오픈이 기대 된다.

요즘 소비자들이 품질을 중요시하는 만큼, 이미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 제주도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올래밥상'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고 보며, 승승장구하는 그날을 기대해볼 것이다.
 


생선구이 전문점
올래밥상
홀 테이크아웃 배달 샵인샵
올래밥상의 유통시스템을 믿어보세요!

창업문의
010-8352-8611

 

올래씨푸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2596

올래밥상 논현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91-16